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머드 코어 V (문단 편집) == 게임 시스템 == 우선 조작체계가 완전히 바뀌었다. 기본 부스터가 토글 방식으로 작동하며, 삼각차기 부스트 드라이브, 전작까지의 OB인 글라이드 부스트, 퀵부스트에서 퀵턴이 빠진 개념인 하이부스트와 하이부스트를 응용한 부스트 차치, 구작 시리즈의 관성턴을 시스템화한 드리프트 등의 조작이 있다. 중력개념 또한 완전히 바뀌어서, 점프 높이도 굉장히 낮을 뿐더러, 부스트로 '''고도 상승이 불가능하다.''' 부스트 드라이브와 지형을 활용한 플레이를 요구하고 있으며, 당연히 비인기 파츠였던 역각형 다리의 공중전에서의 메리트도 증가했다. 이외에도 탱크형의 경우 제자리 선회(초신지선회)시 선회속도가 대폭 상승하거나 4족의 경우 방열사격 안정성이 무지막지하게 높은 등 각부별 특징도 확실해졌다. 백 유닛이 삭제되어 암 유닛과 숄더 유닛[* 기존의 인사이드와 익스텐션, 미사일 카테고리를 합친 듯한 카테고리]으로 나뉘어졌다. 행거 시스템이 변경되어, 주무기를 2개 들고 나가서 실시간으로 교체 가능한 행거 시프트 시스템이 추가. AC의 방어력 개념 또한 EN/실탄의 2종이 아닌, KE(Kinetic, 기존의 실탄, 그 중 특히 탄속과 연관된 실탄), TE(Thermal, 기존의 EN 계열과 함께, 일부 실탄계열까지 포함), CE(Chemical, 신 카테고리)의 3종으로 나뉘며, 각 파츠들은 각각 특정 속성에 대한 방어력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각 속성별 극상성인 AC인 경우, 도탄 시스템에 의하여 '''아예 탄이 데미지를 거의 주지 못하고 튕겨나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실탄병기의 경우 사정거리에 따른 중력에 의한 낙하효과(와 그로 인한 데미지 감소)가 구현되어 있다. 4 계열부터 소멸했던 FCS 조준 시스템이 돌아왔다. 구작팬들은 환호와 동시에 걱정도 하고 있다. 4 계열부턴 기체의 속도가 미친듯이 올라갔기 때문에 조준 시스템이 조낸 빡세지지 않겠냐는 것. 물론 예상은 '''적중'''했다. 기체의 속도나 기동성은 줄었지만[* 절대속도는 매우 줄었지만 상대속도는 4보다 약간 느린 정도다.] 건물 차기를 통한 급속기동이 가능하고 유시계전투를 중시하는 플레이스타일에 의해 조준이 몹시 까다로워졌다. 지형에 숨어버리면 타겟건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록온이 바로 풀려버리기 때문. 다행히 록온한 적을 이동에 따라 잡아주는 오토사이트 기능이 있고 상대속도가 빠르지 않아 생각보다는 그렇게 록온이 어렵지는 않은 편. 록 사이트 표시가 잘 안 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색으로 표시되는 부분이 록 사이트가 아니다.''' 색으로 표시되는 곳은 무장의 잔탄이나 숄더 유닛의 잔량, EN 잔량을 간략히 표시하는 부분이며, 그 주변에 투명한 흰색으로 표시되는 원이 바로 록 사이트. 광각사이트를 차면 엄청나게 커져서 정지 시 자신의 AC 위치에도 사이트가 걸리며, 표준 고속포착형이 색으로 표시되는 부분보다 약간 넓다. 하지만 사이트 크기 대비 록온거리는 다른 작품보다 짧은 편. 이번 작품은 '''레이더가 없으며, '''[* 미션 중 목적지 등은 스캔 모드 중 데드스페이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표기해줘서 길 잃을 걱정은 없다. 다만 유저가 방향치라면, 현재 맵 내에서 내가 어느 장소에 있는지를 파악하기 힘들고, 실력과는 무관하게 게임을 완벽클리어 하는게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 들어 공략집에서 제공하는 최적 진행 루트를, 맵이 없다 보니 알아보기가 어려워 지는 것. 맵이나 레이더를 없앤 것이 다수의 대인전을 염두에 둔, 좀 더 전술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들어 오퍼레이터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나, 싱글 플레이를 주로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많이 불편하다.] 스캔 모드와 리콘 파츠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전투 모드에서는 적 록온, 무장의 발포가 가능한 대신 필요최소한의 정보만이 ~~아주 작게~~ 표시되며, 스캔 모드에서는 기체 정보, 작전 루트 등 각종 정보가 자세히 표시되고 리콘을 뿌릴 경우 리콘 범위내의 시야 내 적 정보를 볼 수 있다. 설정상 스캔 모드에서는 전투장비에 쓰이는 에너지를 출력으로 돌려서 부스팅 효율이 좋아지는데, 이게 좀 편차가 심해서 TE 무기라도 좀 쓸라치면 딱 무장 발사시에만 전투모드로 바꾸고 곧바로 다시 스캔모드로 바꾸는 짓거리를 해야한다. ~~전투모드가 아니라 그냥 안전장치~~ 리콘 파츠는 리콘 범위내에 포착된 적 개체수를 알려주며, 스캔 모드에서 적의 위치를 장애물에 상관없이 보여주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에서 더욱 중요하게 작용한다. 총 가용 리콘 파츠의 개수는 코어마다 다르니 주의. V에서 부스트 차지라는 새로운 공격법이 생겼는데, 하이부스트 버튼을 꾸욱 누르면 하이부스트 이후 [[헥토파스칼 킥|발을 뻥 내지르는]](...) 공격이다. 허접해 보이지만 '''중량=데미지'''인데다 파일벙커처럼 '''관통 데미지'''. 즉, 20000의 중량을 가진 기체에게 이걸 맞으면 20000의 AP가 순식간에 증발하는 셈. 더욱 무서운 사실은 이게 스캔모드에서도 발동이 된다! ~~키커가 활보하는 수라도가 벌써부터 보여요~~ 물론 적에게 대놓고 접근하는 기술이라 무거운 기체는 카운터 정도로나 쓸 수 있고, 경량형은 맞춰봤자 데미지가 1만 이하라 상대측에서 크로스카운터를 치면 손해를 볼수도 있다. 사실상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공격이다. 전반적으로 좀 더 경쾌하고 자유로운 기동이 가능하던 전작들에 비해 고도 제한이나 모드에 따른 EN 차지, 레이더의 삭제 때문에 팬들에게서의 평가가 꽤 갈린다. 특히 공격 속성이 3가지로 나눠진 점이나 도탄 시스템으로 기체간의 상성이 명확해진 점, 레이더가 삭제된 것 등 멀티플레이 그것도 팀전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싱글플레이 위주의 유저들에겐 불호가 더 많은 편. 전작에서 지적받은 데칼 시스템은 데칼 피스 수의 대폭 증가와 그라데이션, 반투명 기능 추가, 128레이어×10장이라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버금가는 스펙으로 강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